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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층 벗어난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…제주까지 비상 걸렸다
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. 정부는 이날 콜센터 등 밀집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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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단 줄테니 마스크 우리 줘라” 제조사에 목매던 을의 돌변
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수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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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천지 1290명 참석했다던 과천 예배…전국서 9930명 왔다”
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과천시 모 상가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 모습. [연합뉴스] 두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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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신도수 축소했나...이재명 "강제조사 결과보다 1974명 적다"
25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를 찾아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]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“질병관리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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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90명 왔다던 과천 신천지 집회, 경기도 조사해보니 9930명
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(코로나 19)가 나온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에 9930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기도가 26일 밝혔다. 이중 절반이 서울 사람이다. 대구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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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0개 단지 집값 담합 제보, 조사 착수"…부동산불법대응반 출범
국토부가 집값 담함을 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다음주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. [뉴스1] 국토교통부가 전국 10여개의 단지가 집값 담합을 했다는 제보를 접수해 현장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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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물러난 외상센터장직, 그 자리에 '애제자' 정경원 온다
정경원 교수. [연합뉴스] 아주대병원과의 갈등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 자리에서 최근 스스로 물러난 이국종 교수의 후임이 20일 선임됐다. 아주대병원은 이날 외상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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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사임 후폭풍 본격화…이재명 "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"
지난해 8월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'응급의료 전용헬기(닥터헬기) 종합시뮬레이션 훈련'에서 대화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. [사진 경기도] 경기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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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F인증 없는데 9300원? 중국산 저가 마스크 속여 판 업체 적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저가의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비싸게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. 감염원 차단 효과가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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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사임 후폭풍···이재명 "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" 지시
지난해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대화하는 이재명 경기지사(왼쪽)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. [사진 경기도] 경기도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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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은 사임했지만…경기도,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조사
경기도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원을 현장 조사한다. 경기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주대병원에 현장조사반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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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신종코로나 위험 끝날 때까지 불량 마스크 단속
경기도가 보건용 마스크 사재기에 이어 불량 마스크 단속에 나선다.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불량 마스크가 유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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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받고 마스크 왜 안보내"···한밤 포천 물류창고서 무슨 일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마스크를 배송받지 못한 판매업자들이 유통업체를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. 1일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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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스크 폭리, 매점매석 단속하라”…이재명 경기지사 단속 추진
[사진 경기도]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처를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. 또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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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특사경 "부동산 적폐 수사 강화"…문 대통령 부동산 대책 화답?
문재인 대통령. [연합뉴스] 경기도가 올해 부동산 정책 기조를 ‘투기와의 전쟁’으로 명명하고 고강도 규제를 예고한 문재인 정부와 궤를 같이하는 모습이다.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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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동고에 유통기한 지난 닭 가득…불량 급식 사회복지시설 무더기 적발
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등을 보관하거나 외국산을 국산으로 속이는 등 불량 식자재를 사용한 사회복지시설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(특사경)에 적발됐다.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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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개 보는 앞에서 전기꼬챙이 도살···불법 59곳 무더기 적발
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농장. 단속을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(경기 특사경) 대원들의 눈에 끔찍한 상황이 펼쳐졌다. 개 10여 마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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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…대기오염배출업소, 공사장 등
도장 미신고 오염물질 배출 업체. [사진 경기도] 경기도 광주시 소재 A업체는 관할 행정청에 신고도 없이 도장시설을 불법 설치했다. 그리고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없이 철골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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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다 남긴 반찬 또 배달…경기도, 배달 업체 위생 점검해보니
손님이 먹다 남긴 잔반을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은 모습. [경기도]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배달 전문 음식점 550여곳의 위생 실태를 단속한 결과 158개 업소를 식품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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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업용 창고가 주택으로…그린벨트 불법 행위 무더기 적발
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경기 북부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. 사진은 식료품 창고로 용도 변경한 버섯 재배 시설. [사진 경기도청] 개발제한구역 내 동식물 관련 시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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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불법 계곡 영업 끝까지 추적하라”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청]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름 휴가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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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제한구역에서 옻닭 팔고 마음대로 보 설치까지
하천 구역에 불법 설치된 식탁들. [연합뉴스]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에 있는 한 업소는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계곡에 그늘막과 평상 등 총 758㎡ 상당의 가건물 12개를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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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산모 가짜 진단서로 청약당첨···건강보험 새나간 돈 66억
허술한 건강보험 신분 확인 제도가 허위 임신진단서 발급 등에 악용되고 있다.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미지 사진 [중앙포토]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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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임신진단서로 청약당첨…신혼부부·다자녀 특별공급제도 악용
가짜 임신진단서 등을 이용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거나 전매제한 기간에도 분양권을 넘겨 이득을 챙긴 부동산 전문 브로커와 불법 청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 경기도